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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국내반응

옥채 2024. 2. 24.

 

1. 영화 <파묘> 국내반응

robo**** -  역시 믿고 보는 한국영화계에서 몇 안 되는 K-오컬트 연화계의 장인! 믿고 보는 K-오컬트 영화계의 장인이 선사하는 가장 압도적이고 미친 앙상블입니다.

love**** - 벌써부터 치가직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마니아층이 있는 오컬트물을 대중영화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일한 장재현감독입니다.

pomn0**** - 죽어서도 끝나지 않는 영혼의 한일전입니다.

yoji**** - 와~ 그냥 무섭기만 한 것보다 의도 있는 연출이 기막히고 보이지 않는 것의 공포를 넘어서는 창초적인 시도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별 다섯 개 드립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너무 기가 막히며 조연들까지 연기가 훌륭합니다.

ndw8**** - 영화를 반으로 잘라서 평가를 한다면 전반부는 정말 잘 만들었는데, 하반부는 실망스럽습니다. 다만 그래서 후반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흠,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gonn**** - 2시간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보고 나서 집에 갈 때 찜찜한 그런 공포영화는 아닙니다. 배우 모두 연기가 좋고 영상미와 연출 모두 좋았습니다. 영화 끝나고 '잘 만들었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noon**** - 쇼박스 오프닝 흑백으로 나올 때부터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습니다. 무속신앙, 미신 등 을 2시간짜리 넘는 이야기로 ㅁ나들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연출력이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kny9**** - 차기작 내놓으라고 소리치리고 싶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이게 한국 오컬트이며, 장재현 감독이 만들었고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사실 이것부터가 말이 안 되거든요. 결과물 확인하니 더더욱 말이 안 됩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장재현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궁금합니다. 

bang**** - 최민식과 유해진 배우님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김고은의 대살굿 연기가 소름이 끼칩니다. 최민식 배우님의 칭찬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무서워서 의자를 잡고 보았습니다. 조상, 무덤, 굿, 지형 등 우리나라에서만 만들 수 있는 K-오컬트 영화입니다. 잘 봤습니다.

 

2.  영화 <파묘> 소개

영화 <파묘>는 베를린 영화제에 초대되어 현지 관객에게 먼저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기묘한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요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파묘>는 계급, 역사, 전통, 종교, 미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유머와 활기가 넘치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는 기묘한 장소에서 기이한 관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화려하게 연출된 일련의 주술 의식과 묘비에 대한 언어학적 분석이 영화적 효과와 함께 흥미를 더합니다. 특히, 김고은배우와 최민식배우를 비롯한 훌륭한 출연진이 이끄는 영화로 주목됩니다.

- 파묘 무대인사 일정

<파묘>의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2월 24일 토요일에는 메가박스 목동, 코엑스, CGV 영등포, 여의도, 용산 아이파크몰, 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월 25일 일요일에는 CGV 신촌 아트레온, 홍대, 용산 아이파크몰,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됩니다.

 

3. 마무리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묘한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요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김고은배우와 최민식배우를 비롯한 출연진의 훌륭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되고 난 뒤에도 숨겨진 코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극 중 인물들에게서 가져왔으며, 그중 일부는 최민식이 연기한 지관 상덕, 유해진이 연기한 장의사 영근, 김고은이 맡은 무당 화림, 이도현이 연기한 봉길, 김선영이 연기한 무당 광심, 그리고 김지안이 연기한 무당 자혜입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프리 파이널 버전을 본 관객들은 <파묘>를 대단한 영화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강약 조절이 좋고 특히 사운드도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의 일제강점기 트라우마를 다루며, 미스터리와 공포를 통해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꼭 한 번 보시길 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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